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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스타브드 락, 미국 최고 주립공원 7위

일리노이 스타브드 락 주립공원이 미국의 최고 주립공원 순위 7위에 올랐다.     숙박 공유 플랫폼 '홈투고'(HomeToGo)는 최근 미국의 주립공원 탑50를 공개했다.   홈투고는 인기, 규모, 등산로, 야생동물, 풍경 등의 분야로 나눠 각 공원을 평가했는데 총점 34.56점을 받은 일리노이 중부의 '스타브드 락 주립공원'(Starved Rock State Park)은 전체 7위에 선정됐다.     '스타브드 락' 주립공원 바로 위인 6위는 시카고 인근 인디애나 주 소재 '인디애나 둔스'(Indiana Dunes) 주립공원(35.23점)이 차지했다.     뉴욕의 레치워스 주립공원이 미국 최고 주립공원으로 꼽혔고 이어 팔로 두로 캐년 주립공원(텍사스), 하킥 힐스 주립공원(오하이오), 모히칸 주립공원(오하이오), 레이크 오브 더 오자크 주립공원(미주리) 등이 차례로 2위~5위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기준을 사용해 미국의 '숨어 있는 보석'(Hidden Gem) 주립공원 명단도 발표한 ‘홈투고’는 2곳의 일리노이 주립공원을 탑10에 포함했다.     일리노이 북부 칼레도니아에 위치한 '락 컷'(Rock Cut) 주립공원과 일리노이 남서부 그래프턴 소재 '피어 마켓'(Pere Marquette) 주립공원이 각각 '숨어 있는 보석' 주립공원 2위와 7위에 올랐다.   Kevin Rho 기자미국 일리노이 일리노이 주립공원 보석 주립공원 레치워스 주립공원

2024-08-12

IL 최고 단풍 명소는 Starved Rock

일리노이 주립공원 3곳이 미국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 100곳에 포함됐다.     사진을 공유하는 플랫폼 ‘믹스북’(Mixbook)은 최근 미국서 단풍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를 선정, 발표했다.     믹스북은 모두 3000명을 대상으로 150곳 이상의 후보지를 놓고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일리노이 중부 라셀 카운티에 위치한 ‘스타브드 락 주립공원’(Starved Rock State Park)이 전체 24위로 일리노이 주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믹스북측은 “스타브드 락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보호구역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산책로를 탐험하면서 변화하는 계절의 모습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장소들을 제공한다”며 “아름다운 가을의 색채 속에서 고요하고 매혹적인 휴양지를 찾는 자연 애호가들에겐 매우 이상적인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타브드 락 이외에 일리노이 주에서는 북부 오글 카운티 소재 캐슬락 주립공원(Castle Rock State Park)과 남서부 저지 카운티에 위치한 피어 마켓 주립공원(Pere Marquette State Park)이 각각 전체 66위와 98위에 선정됐다.     미국 내 최고의 단풍 명소는 뉴욕의 스털링 포레스트 주립공원이 차지했고, 이어 포큐파인 마운틴 윌더네스 주립공원(미시간), 베어 크릭 레이크 주립공원(버지니아), 마운트 그레이락 주립 보호구역(매사추세츠), 성크헤이즈 메도우즈 국립공원(메인) 등이 차례로 2위부터 5위에 올랐다.     한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시카고 일대 단풍은 내달 16일부터 23일 사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Kevin Rho 기자단풍 명소 단풍 명소 일리노이 주립공원 rock state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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